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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term variation of satellite chlorophyll-a near the Antarctic Circumpolar 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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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Ko, Eunho-
dc.contributor.authorPark, Jisoo-
dc.contributor.authorKim, Hyun-cheol-
dc.coverage.spatialPacific Ocean-
dc.date.accessioned2017-08-03T12:11:19Z-
dc.date.available2017-08-03T12:11:19Z-
dc.date.issued2015-
dc.description.abstract남극순환류 (Antarctic Circumpolar Current, ACC)는 남극대륙을 시계방향으로 흐르는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해류로서 남반구의 강한 편서풍의 영향으로 형성된다. 지리적으로 남극순환류는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과 모두 접해있어 남극과 각 대양간의 열과 해수 교환이 일어나는 통로로 작용한다. 따라서 남극순환류의 위치 및 수송량 변동은 주변해역의 해양생태계 또는 기후변화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다. 최근 수십 년간 남반구 위도 30° - 60° 사이 편서풍의 강화, 편서풍 중심축의 남하, 인도양 아열대 환류의 확장은 남극순환류 위치 변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남극순환류 주변해역에서 하위영양준위인 식물플랑크톤 생물량 변동이 발생 가능하며, 본 연구는 이에 초점을 맞추었다. 식물플랑크톤 생물량 대리변수인 클로로필 자료로는 Garver-Siegel-Maritorena (GSM) 모델을 활용하여 생성된 장기 자료(1997년 - 2014년, 17년간)를 사용하였다. 남극해 식물플랑크톤의 최대 번성시기인 12월의 클로로필 농도 시계열 분석결과, 대서양 남극순환류 해역에서는 농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반대로 인도양 해역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상반되는 경향을 보이는 두 해역에서 표층수온과 클로로필 농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서양 남극순환류 주변해역에서는 양의 상관관계를 인도양 남극순환류 주변해역에서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최종 목적은 남극순환류 위치 변동에 따른 해수의 물리적 특성 변화가 식물플랑크톤 생물량 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두고 있다.-
dc.languageKorean-
dc.titleLong-term variation of satellite chlorophyll-a near the Antarctic Circumpolar Current-
dc.typePoster-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Ko, Eunho, Park, Jisoo, Kim, Hyun-cheol. 2015. Long-term variation of satellite chlorophyll-a near the Antarctic Circumpolar Current. KSRS Fall Conference. GwangJu. 2015.10.15-16.-
dc.citation.conferenceDate2015.10.15-16-
dc.citation.conferenceNameKSRS Fall Conference-
dc.citation.conferencePlaceGwa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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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6, SaTellite Remote Sensing on West Antarctic Ocean Research (STAR) (14-16) / Kim; Hyun-cheol (PE14040; PE15040; PE1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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