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ation of an Arctic Moss, Aulacomnium turgidum

Abstract

대표적 극한 한경인 북극에 여러 종류의 식물들이 극한 스트레스에 적응하기 위해 내성 메커니즘을 획득하는 방향으로 진화했고, 이중 다양하고 넓게 분포하고 있는 종이 이끼류이다. 우리는 북극 다산기지 (78°54N / 011°57E) 인근에서 채집한 북극이끼 중 성장이 빠르고 내성 메커니즘이 강한<em> A. turgidum</em>을 선발했다. <em>A. turgidum</em>은 무균상태로 만들고 BCDAT 한천배지에서 1주일 간격으로 계대 배양했다. 확보된 무균상 <em>A. turgidum</em>은 원형질체 (protoplast) 분리 조건과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 테스트를 실시했다. 원형질체 분리에 적합한 효소를 선별하기 위해, 3종류의 효소를 사용하였고, 시간 별로 분리된 원형질체 농도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40분동안 driselase 처리구에서 분리된 원형질체 농도가 높았고, 농도는 1.5 %, 반응에 사용된 A. turgidum의 함량은 150 mg/mL 처리구에서 고농도 원형질체로 분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