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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nstructions of sea ice area using the biogenic sulfur and sea spray aerosol from GV7 firn core, East antarc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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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Reconstructions of sea ice area using the biogenic sulfur and sea spray aerosol from GV7 firn core, East antarctica
Other Titles
동남극 GV7 펀코어의 생물학적 기원 황화물과 해염성분을 이용한 과거 해빙면적 복원
Authors
Hong, Sang-Bum
Hur, Soon Do
Chang, Chaewon
Kang, Jung-Ho
임창규
Moon, Jangil
Han, Yeongcheol
Seong Jun Joon
Kim, Joo-Hong
Issue Date
2017
Citation
Hong, Sang-Bum, et al. 2017. Reconstructions of sea ice area using the biogenic sulfur and sea spray aerosol from GV7 firn core, East antarctica. 2017 대한지질학회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제주. 2017.10.25~2018.10.26.
Abstract
해빙은 복사균형, 대기와 해양의 물질 및 에너지 교환, 해양의 성층화, 대기 순환, 그리고 심층수의 형성 및 지구 열염분 순환과 밀접히 연관되어 지구 기후시스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과거와 현재의 기후 특성을 이해하고 미래의 기후변화를 예측하는 기후 모델의 정확성을 향상시키는데 해빙규모의 변화 기록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해빙규모는 1970년 후반이후 인공위성 관측이 시작되면서 변화 특성을 자세히 분석하였으나 인공위성 관측 이전 시기의 해빙규모 정보는 과거 포경선의 어업 활동 기록과 빙하와 퇴적물의 프록시를 이용한 과거 기록 복원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인공위성 관측시기 동안의 남극 해빙면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에 따라 해빙면적의 증가, 감소하는 경향이 다르게 조사되었는데 특히 서남극 아문젠해 해역은 증가하고, 로스해의 경우 증가하는 특징으로 나타났다. 아문젠해의 해빙면적은 20세기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과거 로스해의 해빙면적 변화 특성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동남극 GV7 (70°41′S, 158°52′E) 지점에서 시추한 펀코어의 생물학적 기원 황화합물과 해염 에어로졸 성분을 활용하여 로스해와 주변 해역의 과거 해빙면적 복원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공위성 관측 시기 동안 펀코어 황화합물과 해염 에어로졸 성분들의 계절별 자료를 조사한 후, 해역별로 조사된 해빙면적의 계절별 자료와 상관분석을 수행하였다.
URI
https://repository.kopri.re.kr/handle/201206/7223
Conference Name
2017 대한지질학회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Conference Place
제주
Conference Date
2017.10.25~2018.10.26
Type
Poster
Indexed
포스터
Appears in Collections  
2017-2018, Reconstruction of past climate and environmental changes using high resolution ice core records in Victoria Land, Antarctica (17-18) / Hur, Soon Do (PE17040; PE1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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